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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 부트캠프 끝나면 뭐해야 되지?

pipiiiiii 2024. 1. 15. 10:07

https://velog.io/@eddy_song/rejection

 

부트캠프 끝나면 뭐해야 되지?

'일부러 거절당하기'

velog.io

 

 

 

 

<아티클 내용 요약>

부트캠프 후 할 일

- 생각해 보면 기술 면접,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 준비 이런 걸 해야 한다. 

- 하지만 조금 다른 관점의 생각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 부트캠프가 끝나면 '거절을 당해봐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부족하니까 준비하자 마인드셋

- 부트캠프가 끝났는데 실제로 회사에 지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부족하니까 준비하자'다. 

 

 

부족하니까 시도하자 

- 반대로 부족하니까 오히려 더 시도해야 한다. 

- 개발자 채용은 수능이나 자격증 시험이 아니다. 회사마다 뽑는 기준이 다르고, 채용 공고에 적혀있는 것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거절을 경험하는 중요성

- 진짜로 떨어질지, 안 떨어질지, 어디가 어떻게 부족할지는 모른다. 그래서 일단 한번 부딪히고 거절을 당해 보면서 감을 익혀야 한다. 

- 특히 신입 개발자 채용의 경우에는 더 그렇다. 신입은 '포텐셜'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 부족하더라도 일부러 더 지원도 하고, 떨어져도 봐야 훨씬 더 빨리 붙는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 극복

- 이게 말이 쉽지 실천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두려움'때문이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말이다. 

 

 

지아 장의 '거절당하기 연습' 

- 지아 장은 어릴 때부터 꿈이 사업가였다. 근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니 거절당하는 일이 많았고, 그는 일부러 거절당하는 연습을 했다.

- 지아 장은 당연히 안 될 것 같은 시도를 100일 동안 챌린지로 해봤다. 

- 챌린지를 하면서 지아 장은 거절이 나의 부족함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고, 부정적인 반응을 당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체력을 기르게 됐다. 

 

 

우리한테 적용하기

- '일부러 거절당하기'가 우리한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내가 부족한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시도를 해보자'

- 첫 이력서, 첫 면접, 첫 프로젝트는 사실 무조건 구릴 수밖에 없다. 실전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 그래서 부트캠프가 끝나면 일부러 거절당할 만한 시도를 열심히 해보자. 하다 보면 점점 더 잘하게 된다. 실전을 해 보면서 느는 것이다. 

 

 

가고 싶지 않은 회사부터 지원하기

- 팁은 '가고 싶지 않은 회사'부터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 처음에는 잘 못하니까 일단 가고 싶지 않은 회사를 상대로 연습하는 것이다. 혹시라도 붙으면 고민은 그때 하는 것이다.   

 

 

피드백 요청하기

- 일부러 거절당해야 하는 곳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주변에 같이 준비하는 동기나 부트캠프 선후배들이다. 

- 그중에서 내가 보기에 잘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내 이력서나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니까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 그럴 때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도움을 일방적으로 요청하는 게 아니라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더 좋다. 서로 면접관이 되어서 질문을 해주고 서로서로 피드백을 해주면 많이 는다. 

-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기회를 어떻게든 만들어 내서 피드백을 받고 그걸 개선해서 다음에 또 만나고, 이런 사이클을 만들어야 한다. 

- 혼자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알게 된 개념>

- 부트캠프를 하고 있는 지금의 내가 미리 알면 좋을 것 같아서 보게 된 Article인데 크게 도움이 됐다.  

나 역시도 부트캠프가 끝나면 내가 공부할 것이 더 많아서 걱정이 많았고, 이력서를 내도 떨어질 텐데 지금 스펙으로 넣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렇지만 글을 읽고 난 지금은 끝나자마자 최대한 이력서를 넣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력서를 넣기 위해 지금 하는 공부들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