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트랙을 신청한 이유

1. 내가 데이터 분석 코스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컴퓨터와의 대화에는 다양한 언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던 저는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언어를 알아야 했고, 그 언어들을 배우기 위해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물론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스파르타 코딩클럽 외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가장 기초부터 업무에 필요한 능력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스파르타 코딩클럽 데이터 분석 코스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2. 내가 이해한 데이터 분석가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 저는 데이터 분석가란 가교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교 역할을 하는 사람이란 회사에서 모으고 수집한 데이터를 정리 및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에 적당한 데이터를 연결해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회사의 기존 데이터를 잘 알고 있는 것 외에도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줄 알며, 어떻게 사용이 될 수 있는지 알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3.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나요? 어떤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나요?
   •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등을 알아두고, 알아보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의 경험이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앞으로의 방향, 현재 문제의 개선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게 가교 역할을 하는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4.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저의 끈질긴 집착이 데이터 분석가로서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화도 내고,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짜증도 내지만 어떻게든 결론이 날 때까지 붙잡기 때문입니다. 저는 클라이밍을 할 때도 도전을 시작한 문제는 완등할 때까지 풀어내는 편이며, 안되면 될 때까지 붙어 결국에는 완등을 합니다. 물론 너무 한 문제에 집착해서 감정 소모가 클 때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도전해서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내는 것 같습니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하고 싶나요?
   • 어떤 분야든 분석을 할 수 있는 분석가가 되고 싶습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분석가가 되고 싶습니다. 마치 도움이 필요하면 달려 나가는 영웅들 같은 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기보다는 현재 데이터 분석의 첫 발을 뗀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어떤 분석이든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아닌 '내가 할 수 있어!'라는 확신을 가진 데이터 분석가가 더 멋지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어떤 분석이든 할 수 있는 분석가가 되고 싶습니다. 
6. 그 외에 데이터분석 코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 데이터분석 코스를 통해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어떤 데이터든 분석할 수 있는 분석가가 될 수 있게 역량을 키워주면 좋겠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 실무 능력 등 다양하게 필요한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경험들로 경험치를 쌓아 능력이 쌓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