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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생활 첫 10년, 이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 요즘IT
앞으로 30년 혹은 그 이상을 개발자로 살고 싶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경험을 3회차의 연재 글로 풀어볼 겁니다. 1) 성장하는 10년, 2) 리딩하면서 일하는 1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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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내용 요약>
- 30년 커리어 패스의 첫 번째 10년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역량은 총 3가지다.
-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
- 엔지니어링 역량에는 기본 개발 지식이 1순위다.
- 차에 엔진이 있다는 사실과 핸들로 바퀴를 조정하는 방법 정도는 알아야 운전을 잘할 수 있듯이 개발도 마찬가지다. 하드웨어, 운영체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킹, 그리고 개발 도구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적절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할 수 있다.
- 언급한 주제별로 최소 한 권씩 읽어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좋다.
- 아는 것과 해보는 것의 차이는 무척 크다. 책을 읽고 공부했으면 꼭 직접 해봐야 내 것이 된다. 벽에 부딪쳐야 질문이 생긴다.
- 좋은 답변은 좋은 질문에서 나온다. 전문가를 만나서 책에서 배운 내용과 직접 해보며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나의 역량도 올라간다. - 제품에 대한 이해
- 현업에서 개발할 때는 구현 대상인 제품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주어진 스펙대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보태야 한다. 그러려면 좋은 사용자가 되어야 하고 사용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더 좋은 개발자로 발전한다. 그래서 경쟁 제품도 많이 써봐야 한다. 다양한 제품들을 써보면 제품을 이해하고 시장도 이해할 수 있다. - 개발 주기 지식
- 제품 개발에도 개발 주기가 있다.
- 개발 주기는 5단계다.- 요구사항 분석하기
- 시스템 구조 설계하기
- 구현하기
- 테스트하고 출시하기
- 피드백을 모아서 업데이트하기
- 구현을 하기 전에 거쳐야 하는 단계들이 있다. 그다음에 개발을 하고 테스트하고 출시한다.
- 5단계 중 소홀히 여길 단계는 없다. 작은 기능이라도 개발 주기를 밟아나가야 한다.
<알게 된 개념>
- 취업을 하고 나서도 발전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
책을 읽고 공부하며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은 더욱 중요하다는 것.
사소한 일이라도 개발 주기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것.
가장 크게 느낀 세 가지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 가지의 느낀 점을 품에 안고 일을 한다면 일을 하는 나의 첫 10년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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