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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 UP을 위한 지름길

pipiiiiii 2024. 1. 2. 12:54

https://velog.io/@changhtun1/데이터-분석가-커리어UP-을-위한-지름길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UP 을 위한 지름길

좋은 시니어 데이터분석가 되기 위한 방법

velog.io

 

<아티클 내용 요약>

이 분들을 위한 글

- 데이터 분석가를 처음 준비하는 사람.
- SQL, 파이썬, BI툴을 직무 필요 기술이라 생각하고, 더욱 배우려는 데이터 분석가.

 

위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는 분석가들이 흔히 생각하는 커리어업이란?

- SQL 쿼리를 고급지게 짠다
-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자유자재로 쓰고, 더 많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줄 안다
- BI툴을 활용해 결과를 빠르게 나타내고, 모든 사람에게 대시보드를 빠르게 서빙할 줄 안다

 

당연한 스택으로 커리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까?

- 당연히 다 잘 다룰 줄 알면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좋은 기반을 쌓은 것이다.

- 하지만 저 기술들은 데이터에 대해 소극적인 기술이라는 공통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 여기서 말하는 소극적이란 말은 데이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 설령 데이터가 있더라고 누군가가 짜놓은 판에서만 수동적으로 분석할 수밖에 없고, 판 자체를 바꿀 수 없는 기술을 말한다. Active

 

요즘 사회가 데이터 분석가에게 차려놓은 밥상이란?

- 기본적으로 데이터 분석 채용 JD를 보면 공통적으로 대부분 위에서 언급한 3가지 기술을 요구하는 것 같다. 

- 그래서 취직을 하게 되면 다음 경우를 만날 수 있다.

  • "데이터 스키마 이렇게 이렇게 있으니 테이블 구조 파악 하세요"(ERD 조차 없는 경우도 있음)
  • "데이터 요청 오면 이 쪽 바라보고 쿼리 날리셔서 추출하면 되고요"(내 업무의 절반)
  • "대시보드 언제까지 만들어주세요"(나는 피카소)
  • "이쪽 데이터는 저희가 권한이 없어서, 권한요청 해야 돼요"(기다림의 지옥)

- 소극적인 기술 부분도 고려해 보면, '데이터 분석가에게 데이터가 없으면 시체' 혹은 '누가 이미 만들어 놓은 데이터 판'에서만 일한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그러다 보면 점차 성장성이 줄어든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일하는 환경의 주도권을 잡아보자

- 어떻게 하면 급변하는 이 사회에서 포스팅의 제목처럼 데이터 분석가로서 잘 성장할 수 있을까?

- 소극적인 기술만 가진 데이터 분석가가 아닌 내가 분석할 데이터 환경을 꾸려가는 활동적인 기술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여기서 말하는 활동적인 기술이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말한다.

- 데이터 분석가로서 일하면서 느낀 부분은 개발에도 프론트 엔드와 백엔드를 동시에 함께 하는 풀스택개발자가 있는 것처럼, 데이터 분야에도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분석가를 풀스택으로 일하는 풀스택분석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왜냐하면 데이터 활용에 변화를 줄 때마다 엔지니어와 소통해야 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그러다 보니 분석에 위축감을 준다. 또한 풀스택분석가로 일하면 일의 범위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 어떻게 하면 풀스택분석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진 우리에게 AWS( Amazon Web Service )가 등장한다. 

- AWS의 서비스들을 배운다면 데이터 영역에서 엔지니어링 능력까지 겸비한 분석가가 될 수 있고 그러면 주도권과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 데이터 분석가 실무자로서 일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데이터 분석가로 성공할 수 있을지 느낀 부분을 적었다.

- AWS의 서비스 기반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을 겸비하여 '데이터 수집 - 가공 - 처리 - 분석'의 모든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커버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가가 현재 커리어 UP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알게 된 개념>

- 오늘 본 Article도 요즘 보는 Article의 내용들과 비슷하다. 

데이터 분석가로 성공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량도 갖춰야 한다는 것

아직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 자체도 다른 직군에 비해 크게 특이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내용의 Article을 보면 볼수록 내가 데이터 분석가를 해도 되는 것인지, 지금이라도 다른 IT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 

 

처음에는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서 데이터 분석에 관한 공부를 하고 역량을 갖추고 그 후에 추가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그게 맞는 것인지, 지금이라도 방향을 잡아 한번에 공부를 할 수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인지, 이 길이 맞는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물론 본 캠프는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사전 캠프부터 하다 보니 벌써 세 달이 다 되어 가서 더 그런 것 같다. 

 

세 달 동안 역량도 많이 늘지 않았고, 오히려 해야 하는 것이 더 많이 지금 

고민이 된다.